양주카페 명란바게트가 맛있었던 호수뷰 카페 브루다 양주

1. 카페명 : 브루다 양주점

2. 별점 : ★★★★★ (5개 만 점)

3. 위치 : 지도 참고

 

 

 

자~ 오늘은 양주에 있는 카페 브루다에요

마장호수 가는 길 쪽에 기산저수지 앞에 있는 호수가 보이는 이쁜 카페예요

 

미리 얘기하는데 여기 명란바게트 진짜 맛있었어요!!! 그래서 5점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바로 앞에 있는 메인 주차장 모습

 

주차장은 1, 2로 나누어져 있고 넓어서 좋았어요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도 계셨고 무료였어요~~~

 

 

 

 

카페 위쪽으로 있는 주차장 2 모습

 

 

 

 

저는 메인 주차장에는 자리가 없어 주차장 2에 주차했어요

 

주자창 2에서 카페 가는 길은 간단한데요

카페 바로 위쪽에 있어서 아래쪽으로만 내려가면 카페가 바로 보여요

 

한 1분 정도만 걸으면 됐어요~ㅎㅎ

 

 

 

 

이렇게 길 따라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옆구리를 먼저 보여주고...

 

 

 

 

짜잔~~~~!!! 이렇게 이쁜 앞모습이 나옵디당! 심플하쥬??

 

매장은 2층 규모예요

1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주문하는 곳과 메인 출입구와 붙어있어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메인 입구 들어오면 보이는 1층 자리들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은데 메인 출입구도 있고, 주문하는 곳도 함께 있어서 조금은 시끄러웠어요

 

 

 

 

빵들은 종류가 많았는데, 가게 안쪽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았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고 딱 적당했어요

 

명란바게트 4,300원

팡도르 5,000원

뺑오쇼콜라 4,500원

플레인스콘 3,500원

 

 

 

 

이렇게 샌드위치들도 있고요

 

 

 

 

거대 식빵도 있었어요

엄청 크쥬??

 

 

 

 

빵에 찍어먹을 수 있게 작은 잼과 버터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커피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고요~

 

 

 

 

저는 명란바게트(4,3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를 시켰어요

커피는 신 맛이 없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고소한 게 좋아요

 

바게트는 썰어주지는 않고 주문하는 곳 근처에 셀프로 빵 자르는 곳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곳에서 자르면 더 수월해요

기본 나이프로는 아무래도 빵이 딱딱하다 보니 잘 안 썰리더라고요

 

 

 

 

2층 모습이에요

저는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들 보이시죠?

 

비가 와서 사람이 많지 않겠거니 생각했는데 자리 눈치게임 할 정도로 북적북적 했어요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에서는 야외 테라스로도 나갈 수 있어요!

 

 

 

 

구석에도 이렇게 이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양주 카페 브루다는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내부도 이뻤어요

다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다 보니 여유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평일에 가면 다르겠쬬?

 

재방문 의사 있고 다음에는 평일에 방문해서 꼭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 앉을 거예요!

그때도 빵은 명란바게트로... 너무 맛있었엉! ㅠㅠ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