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쉼이 필요할 때 방문하면 좋은 곳 내소사

부안여행 코스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중 하나인 내소사

내소사의 하이라이트는 전나무가 빼곡한 산사 가는 길이에요!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이고 15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더라고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이었답니다~ 굿굿!

 

 

산사로 가는 전나무 숲길

 

 

내소사 앞에는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창건 당시에는 대 소래사, 소 소래사가 있었는데 현재는 소 소래사만 남아있다고 해요

임진왜란을 전후로 해서 소래사에서 내소사로 불러왔다고 합니다

 

 

주변 산과의 조화가 매혹적인 내소사 모습

 

산사 안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바람맞으며 바람소리, 새소리 들으니 가지고 있던 복잡한 생각들이 모두 날아가는 듯했어요

오래된 절은 정말 매력 있는 것 같아요!

 

 

내소사 안에 있던 1,000년 이상된 보호수

 

 

또 다른 오래된 나무 안에 있는 귀여운 동자승ㅋㅋ

 

 

 

쉼이 필요하다면 내소사 방문해 보세요!

전나무를 비롯한 오래된 나무들이 푸릇푸릇 복합했던 생각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거예요!

 

저는 부안 방문한다면 또다시 방문하려고요~ㅎㅎ

그럼 이만 뿅!